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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마감]어떻게 지내요2021-08-05 14:51:19

“내게 필요한 건 나와 함께 있어줄 사람이야” 삶의 의미와 무의미를 담담하고 다정하게 어루만지는 이야기 전미도서상 수상 작가 시그리드 누네즈의 최신작

 

★뉴욕 타임스 비평가들이 꼽은 올해의 책 ★가디언, 피플, 오프라 매거진 O, 커커스 리뷰,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NPR 선정 올해 의 책

 

“통찰과 공감이 어우러진 누네즈의 이야기를 딴짓을 해가며 듣는 일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나는 근래 드문 집중력을 발휘해 이 소설을 두 번 연달아 읽었고 그러고도 성에 차지 않아 이 작가가 쓴 수전 손택 회상기까지 내처 읽었다. 뉴욕 지식인 사회 한복판에서 성장한 작가다운 날카로운 지성이 내가 동경하는 미덕인 ‘다정한 예리함’ 혹은 ‘관대한 명석함’에까지 도달해 있으니 이제 시그리드 누네즈가 쓴 모든 글이 나에게 중요해졌다.” —신형철(문학 평론가)

 

* 응모기간 :8/5~8/12

* 당첨발표 :8/13

* 서평 작성 기한 : 도서 수령 후 2주

* 인원 : 10명

* 응모방법 :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평단 필수 미션※

1. 교보북살롱>커뮤니티>북적북적놀이터 글쓰기>서평 게시

2. 개인 SNS 업로드 필수태그(#책제목 #교보북살롱)

3. 평소 이용하는 온라인서점 1곳 이상에 별점 및 후기 업로드 후 카페 게시글 댓글에 링크 작성

 

 

도서소개

 

 

전미도서상 수상자이자 25여 개국에 번역된 작가인 시그리드 누네즈의 장편소설 『어떻게 지내요』는 누네즈의 최신작으로, 그의 문학적 성취를 다시 한번 확장해낸 작품으로 평가받 는다. 『어떻게 지내요』는 죽음을 앞둔 친구와의 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해 죽음, 타인에 대 한 공감과 연민, 여성의 삶 등 무거운 주제들을 감상적이지도 않게, 가볍지도 않게 다룬다.

 

 

책은 그 여정을 함께하는 두 여성의 우정, 유대감, 서로를 이해하고 지탱해주는 모습을 그 려내는 동시에 우리를 둘러싼 삶의 미묘한 단면들을 세심하게 포착해낸다. ‘비평가들이 꼽은 올해의 책’을 비롯하여 등 유수 매체에서 올해의 도서 로 선정되었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나’는 암 말기 진단을 받은 친구에게서 연락을 받고, 병문안을 하러 낯선 도시로 떠난다. 그리고 친구가 불쑥 내민 뜻밖의 제안. 안락사 약을 구했고, 어딘가 조용한 곳에서 끝을 맞 으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함께 지내달라고 한다.

 

 

나는 친구의 부탁을 수락하고 둘은 함께 친 구가 찾은 ‘적당한’ 곳으로 간다. 약으로든 병으로든 곧 죽을 처지인 친구, 그 곁을 지키며 나는 “물에 빠진 서로를 구하겠다고 가망 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두 사람처럼 서로를 부여잡 고” 울고 웃으며 보내고, 닥쳐온 죽음 앞에서 하루하루 삶의 의미와 무의미가 교차하는 순 간순간을 곱씹는다.

 

 

죽음을 앞둔 암 환자와 떠나는 안락사 여행이라는, 언제라도 심각한 사건이 벌어질 것 같은 설정이라 이 이야기가 어떻게 되려나 의문이 들게 하지만, 소설은 그게 뭐 대수냐는 듯이 흘러간다. 소설은 스쳐가는 삶의 심상한 풍경들을 의미가 있는 듯이, 의미가 없는 듯이 그 려내고, 그 인생의 단면들은 쓸쓸하고, 아이러니하고, 때때로 웃긴다. 누네즈는 흩어지고 마 - 3 - 는 나직한 목소리들에 귀 기울이며, 관계와 고독, 죽음과 삶이라는 무거운 주제들을 감상적 이지도 않게, 가볍지도 않게 다룬다. 사려 깊은 시선, 타인에 대한 따듯함, 아이러니한 유머 가 빛나는 작품

 

 

• 저자    시그리드 누네즈(Sigrid Nunez)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95년 장편소설 『A Feather on the Breath of God』 을 시작으로 여덟 편의 장편소설을 비롯해, 수전 손택을 회고한 산문 『우리가 사는 방식』 을 펴냈다. 2018년 『친구』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했으며, 화이팅 상, 베를린 상 펠로십, 로 즌솔 가족 재단 상, 로마 문학상, 구겐하임 펠로십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21년 미국문예 - 5 -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컬럼비아 대학, 프린스턴 대학, 보스턴 대학, 뉴스쿨 등에 서 가르쳤고, 보스턴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누네즈의 작품들은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 역되었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어떻게 지내요』는 누네즈의 최신작으로, 그의 문학적 성취를 다시 한번 확장해낸 작품으 로 평가받는다. 죽음을 앞둔 친구와의 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해 죽음, 타인에 대한 공감과 연민, 여성의 삶 등 무거운 주제들을 감상적이지도 않게, 가볍지도 않게 다룬다. 책은 그 여 정을 함께하는 두 여성의 우정, 유대감, 서로를 이해하고 지탱해주는 모습을 그려내는 동시 에 우리를 둘러싼 삶의 미묘한 단면들을 세심하게 포착해낸다. ‘비평가들이 꼽은 올해의 책’을 비롯하여 등 유수 매체에서 올해의 도서로 선정되었으 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이벤트 당첨자
  • 강해솔
  • 김숙경
  • 김수연
  • 정은숙
  • 키얀티
  • 늘예솔
  • 성장나무
  • 반가운이
  • 손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