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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마감]우리는 이미 여행자다2021-09-01 10:44:06

여행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 여행자들의 이야기

평소와는 조금 다른 길에서 코너를 도는 것만으로도 여행은 시작된다.
일상에서 여행의 기분을 누리고, 여행의 감각을 유지하고,
다시 돌아올 여행을 준비하는 일상 여행자들의 이야기

떠나고 싶지만 아직은 그러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을 달래 줄 에세이가 나왔다.

드라마 작가, 카피라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번역가,
브랜드 마케터, 영화 마케터 등
7명의 필자가 일상이 여행이 되는 노하우를 털어놓았다.

신기하게도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떻게 하면 인생을 여행자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해답까지도 얻게 된다.

 

* 응모기간 :9/1 ~9/8

* 당첨발표 : 9/9

* 서평 작성 기한 : 도서 수령 후 2주

* 인원 : 10명

* 응모방법 :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평단 필수 미션※

1. 교보북살롱>커뮤니티>북적북적놀이터 글쓰기>서평 게시

2. 개인 SNS 업로드 필수태그(#책제목 #교보북살롱)

3. 평소 이용하는 온라인서점 1곳 이상에 별점 및 후기 업로드 후 카페 게시글 댓글에 링크 작성

 

 

도서소개

 

 

 

저자 섬북동

 

2011년 11월 서울 출생. 양손잡이. 실제로 만난 사람들은 이십 대로도 보고, 오십 대로도 보는 신기한 외모다. 사정상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전국을 떠돌며 자라 딱히 서울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힘들다. 카피라이터, 드라마 작가, 영화 마케터, 번역가, 디자이너 등의 직업으로 밥벌이를 한다. 책을 좋아한다. 아니, 그보다는 책을 읽고 나서 떠드는 걸 더 좋아한다. 그렇게 10년째 격주 토요일마다 떠들어댄 결과물은 브런치 ‘뒷book’에 기록하고 있다. 애인과 나란히 캠핑 의자에 앉아 책 읽는 시간을 제일 좋아하지만, 까뽀에이라로 몸을 만들고 시장이나 온라인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요리하는 것도 즐긴다. 주말에는 따릉이를 타고 한강을 달리며 노을 지는 하늘을 구경하기도 한다. 다양한 부캐를 품고 살아가는 나를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 ‘섬북동 씨~’ (섬북동씨 안에는 7인의 여행자가 있습니다.)
 

 

이유정 - 카피라이터, 취재기자를 거쳐 현재는 드라마 작가. 책 『그녀의 프라다 백에 담긴 책』 『지친 목요일, 속마음을 꺼내 읽다』 『우리 같이 살래?』를 썼고,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의 극본을 썼다.
 

서미현 - 광고대행사 CD,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책 『오늘도 집밥』 『날마다 그냥 쓰면 된다』, 독립 출판물 『탈직장 자업전』을 썼다.
 

김경영 - 카피라이터와 항공사 여행지 에디터를 거쳐 현재는 책 번역가로 일한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팬츠드렁크』 『North 리얼 스칸디나비아』 등 약 20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김주은 - 평범한 월급쟁이. 어쩌다 독서 모임 회장. 글을 잘 쓰고 싶은 욕심쟁이. 아직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은 어른이.
 

박재포 - 소소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그래픽 디자인 기반의 디렉터. 독립 출판물 ‘플랜비매거진’ 멤버. 브라질 무술 ‘까뽀에이라 앙골라’ 수련자. 사회적기업에 적을 두고 있는 활동가.
 

이승은 - 디자인 회사 헤즈(HEAZ)의 카피라이터이자 콘텐츠 디렉터. 독립 출판물 ‘플랜비매거진’의 멤버. 모든 것에 이름을 붙이는 것을 좋아하고, 모든 것을 글과 사진과 컬러로 표현하고 싶은 사람.
 

차매옥 - 영화 마케터. 독립 출판물 ‘플랜비매거진’의 멤버. 두 번째 직장 10년차에 퇴사 결심, 320일간 23개국 여행 후 원래 직장으로 돌아와 일한지 6년 차, 다시 엉덩이가 들썩들썩하고 있다

첨부파일 : 202135/1630460646_0.png

이벤트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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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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