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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마감]먼저 연결하라2021-04-27 11:37:26

일의 의미와 기쁨을 되찾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 1위, 아마존 조직심리 분야 1위,  베스트 1위!

액센츄어, 베인앤컴퍼니, 골드만삭스, MTV, PwC, 바이어컴 등 

세계 최고 기업들의 인재 심리 컨설팅을 담당했던 멜라니 카츠먼 박사가 전하는 

신뢰와 믿음, 행복이 살아 숨 쉬는 일터를 만드는 52주 프로젝트!

 

 

* 응모기간 :4/27~5/4

* 당첨발표 :5/5

* 서평 작성 기한 : 도서 수령 후 2주

* 인원 : 10명

* 응모방법 :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평단 필수 미션※

1. 교보북살롱>커뮤니티>북적북적놀이터 글쓰기>서평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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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소 이용하는 온라인서점 1곳 이상에 별점 및 후기 업로드 후 카페 게시글 댓글에 링크 작성

 

 

도서소개

 

 

 

 

 

 

언택트 시대, 

진짜 일 잘하는 사람은 마음을 연결한다!

 

 

직장 생활은 대개 다음과 같은 편리한 허구를 전제로 한다. 우리가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계획서를 만들고 마감일과 결과물을 상세하게 기술하면, 어떻게 해서든 마법처럼 멋지고 침착하게 그 일이 완성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사실 조직은 사람에 의해 움직이고, 사람은 감정에 의해 움직인다. 감정은 사람이 이익과 목적을 추구하게끔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감정의 영향은 강력하고 보편적이기 때문에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감정을 지닌 인간의 마음을 무시한 채 시스템만으로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은 허구에 가깝다. 

 

하지만 대단히 실망스럽게도 오랜 기간 우리는 사무실에서 감정을 배제한 채 일해왔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훌륭하며, 감정적으로 누군가에게 다가서는 것은 무례한 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은 감정이 없는 척할 뿐이지, 완벽하게 감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유례없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이 줄어든 언택트 시대가 도래했다고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관계 맺기와 소통 능력은 업무를 완수해내는 데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 그리고 관계와 소통에는 인간적인 교류 즉, 감정적 연결이 어느 정도는 전제되어 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이성적이어야 한다는 잘못된 믿음이 오랫동안 우리를 지배해온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무언가를 감정적으로 표현하려는 노력은 사람을 나약하게 만드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감정을 배제한 인간이란 있을 수 없으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동료들을 사람 대 사람으로서 대하며 소통하고, 더 나아가 운명 공동체이자 협력자로서 양질의 관계를 구축하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에서도 이와 같은 개인적인 유대감이 기본이 될 때, 더욱더 훌륭한 팀이 만들어지고 더욱더 확고하게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저자인 멜라니 카츠먼 박사는 30년 이상 심리학자로 일하며 액센츄어, 베인앤컴퍼니, 골드만삭스, MTV, PwC, 바이어컴 등 세계 최고 기업들의 인재 심리 컨설팅을 담당했왔다. 이 외에도 수많은 기업과 치료센터에서 최고경영자와 임원진, 일반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의 직장인들을 만나 상담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온 베테랑 컨설턴트이다. 카츠먼 박사를 찾는 사람들은 이기고 싶거나 생존이 절실할 때 조언을 구하러 찾아오는데, 그가 이들과 만나면서 느낀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이것이다. ‘일터에서 자존감을 잃지 않을 때 일도 더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인트라넷에 로그인하고, 직원 출입카드를 찍고,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내는 수많은 직원들과 상사들은 직장에서 존중, 포용 그리고 인간적인 의미를 찾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최고경영자나 신입사원, 사무실 근무 직원과 재택근무자 모두는 자신이 맡고 있는 역할과 상관없이 안정감을 추구하고 칭찬을 소중히 여기며 수치심을 두려워한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하루의 가장 긴 시간을 직장 생활에 할애하고, 가장 크게 신경을 쓰며, 직장이라는 곳에서 중요한(어쩌면 하찮지 않은)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

 

 

이것은 놀라운 이야기가 아니다. 진짜 충격적인 사실은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와 함께 일하는 동료 또한 자신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자주 잊는다는 것이다. 소통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사람의 반응을 이해하기 어렵고 분노가 쌓이게 된다. 이런 식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 자아가 상처받으면 모든 것이 복잡해지고 치러야 할 대가가 커지기 때문에 쉽사리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사람들이 누군가의 마음을 잘못 읽고 그것을 나쁜 의도라고 받아들이면, 아주 작은 오해가 경력을 망칠 정도로 크게 확대되기도 한다. 그러다가 뛰어난 인재들이 그만두고, 심지어 경영자들조차 자신이 세운 회사를 떠나고 싶어 하는 상황에 몰릴 수 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는 눈을 감고, 타인이 저지른 잘못을 평가할 때는 돋보기를 끼고 바라본다. 저자는 이렇게 해서는 “곤란하다”고 말한다.

 

 

카츠먼 박사는 이 책 『먼저 연결하라』에 일터에서 더 나은 인간, 더 탁월한 인재가 될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전략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방법을 통해 수많은 이들의 위기에서 구해냈으며 또한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말하며, 독자 또한 그렇게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함께 일하며 더 크게 성장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한

강력하고도 확실한 관계 맺기 비법!

 

 

이 책에는 저자가 임상심리학자와 기업 컨설턴트로서 보낸 30년 동안의 경험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그리고 과감하게 대규모 변화를 추진하는 리더들을 위한 지침이 가득하다. 이 책에 나온 제안은 대부분 비용이 들지 않고 실행하는 데 5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간단하다. 그래서 일부 제안들은 꽤나 기본적인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핵심이다! 그 ‘기본’을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요즘의 일터에서는 성공과 의미, 기쁨이 사라져가고 있다. 

마치 빛과 같이 빠른 오늘날의 의사소통 속도는 개인의 행동에 전례 없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 아주 사소하면서도 무례한 행동이 순간적으로 광범위하게 전달될 수 있으며, 남을 배려하지 않는 둔감한 행동은 조직뿐 아니라 그 이상의 대인관계에까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동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단순하지만 의미 있는 순간에 진심으로 참여한다면, 그 사람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고, 좀더 빠른 시간 내에 좀더 부드럽게 관계가 개선되는 홀가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와 같은 지점에서 용기 있게 미래를 마주하고,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기쁨을 발견하며, 독자 스스로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위해 자신이 서 있어야 할 자리를 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한 가지 염두에 둘 것은 이러한 변화가 새로운 시장의 해결책을 찾고 사회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그간 쌓아온 유대감을 기반으로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는 개인의 영향력은 물론 조직의 영향력까지 키울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강력한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일의 세계에서 의미와 기쁨을 찾아내는 법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의 세계를 변화시키는 힘은 물론, 스스로 일에 자부심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매일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쓰였다. 널찍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임원들부터 파티션을 사이에 두고 붙어 앉아 열심히 일하는 팀원들까지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떠오르는 기업가나 포부가 넘치는 과학자를 비롯해 골목길에 있는 작은 가게 주인과 실리콘밸리에 있는 기술 회사의 CEO까지 모두를 위한 책이다. 일터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책들은 주로 회사 대표를 겨냥해 쓰인 것이 많다. 그것들은 근본적으로 조직의 고위 경영진이 직원들이 일하는 방법을 바꿀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일터에서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은 변화를 만들 힘과 책임이 있다. 그래서 저자는 『먼저 연결하라』에 담긴 다양한 조언을 통해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먼저 연결하라』는 우리 모두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나약함을 신뢰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줄 것이다. 스스로의 능력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비판적인 내면의 목소리를 잠재울 것이며, 다양하고 폭넓은 시야를 길러 조직에서 주목받고 조직의 일부가 되도록 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어수선한 조직을 뚫고 나갈 자신감을 키울 것이며, 대화를 통해 갈등을 없애고 공동의 목표를 세우게 될 것이다. 


 

일의 의미와 기쁨을 잃어버린 당신을 위한

52주 1년, 일터 변화 프로젝트!

 

 

이 책에서 제공하는 단계별 지침은 단연코 그 어떤 직원이나 관리자, 혹은 인사 담당자도 접하지 못했을 가장 저렴하면서도 혁신적인 제안이다. 비용이 많이 드는 평가도 없고 비현실적인 기대도 없다. 저자는 독자가 필요로 하는 조언을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전해준다. 제1부 ‘존경심 쌓기’를 시작으로 제7부 ‘영향력을 발휘하기’까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전부 52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장에는 저자가 겪은 30년 동안의 경험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문제 상황에 대한 조언이 어떻게 실현 가능한지, 그 조언을 효율적으로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전달한다. 이 책의 조언들을 실천하는 데는 아주 잠깐의 시간만 할애하면 되지만, 효과는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또한 1년 동안 매주 하나씩 실천할 수 있도록 52가지의 행동지침을 선정했다. 아울러 전 세계 다양한 회사의 계층별 이야기를 담아 수많은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지침들을 제공한다. 

 

이 책은 개인적인 지침서가 될 수도 있지만 다른 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다. 관리자와 직속 부하직원이 같이 읽는다면 공통된 기대치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직원 오리엔테이션이나 팀 아유회, 임원 연수 프로그램 등의 참가자들도 문화의 폭넓은 개념을 바탕으로 당장 내일부터라도 실천할 수 있는 행동 방법이 수록된 이 책을 통해 개인은 물론 조직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제1부 ‘존경심 쌓기’에서는 기본을 망치는 것은 가장 흔하게 저지르면서 가장 쉽게 고칠 수 있는 잘못임을 지적하고,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면 기본부터 바르게 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운다. 

 

제2부 ‘모든 감각 활용하기’에서는 조직에서 정보가 얼마나 소중한 자산인지를 일깨우고, 더 많은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제3부 ‘호감 가는 사람 되기’에서는  자기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것에 흥미를 가지며 더욱 흥미로운 사람이 왜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으로 느껴지는지를 설명하고,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자석 같은 사람이 되었을 때 어떻게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제4부 ‘충성심을 기르기’에서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스스로 창의력을 발휘하고 동료들과 활발히 협력할 때, 동료들의 충성심 높은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제5부 ‘갈등 해결하기’에서는 불만이 쌓이기 쉬운 직장 생활에서 갈등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의견 차이가 있으면 정확히 말하고 불필요하게 복잡한 상황은 피하는 게 능력이라는 사실도 배울 수 있다.

 

 제6부 ‘두려움에 맞서기’에서는 피하고 숨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내면의 불안과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두려운 상황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획기적인 토론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제7부 ‘영향력을 발휘하기’에서는 개인의 플랫폼을 활용해서 영향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자신의 성취와 그 과정에서의 기여 등을 숨기거나 겸손하게 말하지 말고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왜 중요하고, 이것이 스스로를 어떻게 의미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혹은 가장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선택하여 볼 수도 있다. 각 장의 내용은 독립적이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읽어도 무방하다. 읽다 보면 독자가 이미 올바르게 실천하고 있는 조언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완독하고 나면, 독자는 확신을 갖고 스스로의 강점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익힌 각각의 지침은 더 힘든 일이 발생할 때를 대비해 독자를 성장시킬 것이다. 『먼저 연결하라』를 통해 일터에서 더 많이 웃고 더 큰 성과를 거두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지은이   멜라니 카츠먼(MELANIE A. KATZMAN)

 

멜라니 카츠먼 박사는 세계 최고의 공공기관, 민간기업 그리고 정부 및 비영리단체의 비즈니스 심리 고문역,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경영자 교육, 그룹 심리 역학, 리더십 다양성 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다. 1999년에 카츠먼컨설팅을 설립해 액센츄어, 베인앤컴퍼니, 골드만삭스, MTV, PwC, 바이어컴 등 전 세계 31개국의 수많은 기업들과 함께 일했다. 영국 코넬메디컬센터와 런던대학교에서 정신의학과 교수직을 역임했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리더십 및 성과관리 센터의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밀란 보코니 경영대학원과 영국 헨리비즈니스스쿨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칼럼니스트로서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베니티페어」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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