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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마감] 굿바이 스트레스2021-06-07 10:58:01

“스트레스가 당신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한 잘못된 반응이 당신을 죽인다."

우울증에 관한 위트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진한 감동과 위로를 전한 

<굿바이 블랙독> 매튜 존스턴의 신간! 

 

 

* 응모기간 :6/7~6/14

* 당첨발표 : 6/15

* 서평 작성 기한 : 도서 수령 후 2주

* 인원 : 10명

* 응모방법 :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평단 필수 미션※

1. 교보북살롱>커뮤니티>북적북적놀이터 글쓰기>서평 게시

2. 개인 SNS 업로드 필수태그(#책제목 #교보북살롱)

3. 평소 이용하는 온라인서점 1곳 이상에 별점 및 후기 업로드 후 카페 게시글 댓글에 링크 작성

 

도서소개

 

 

스트레스로 절어 있던 시절, 밤에 제대로 잠도 이루지 못한 적이 많았다. 잠을 자다가도 팔뚝에 차가운 철사를 휘감은 듯한 느낌이 들었고, 

산발적인 섬광이 눈앞에서 보이는 것 같기도 했다. 그때 이후로 나는 스트레스가 다양한 방식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을 체험했다.

 이러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중대한 정신건강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당연히 신체 건강에도 좋을 리 없다. - <에필로그> 중에서

 

 

어떻게 스트레스를 다루어야 할까. 스트레스를 삶의 불가피한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 

없애려고 애쓰려고 할 것이 아니라 예민한 친구를 대하듯 잘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물이 새지 않는 수도꼭지처럼 완벽하게 잠글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것을 관리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

스트레스는 얼마든지 관리할 수 있다! 이 책이 그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을 활용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간단하다.

마음의 소리에만 귀 기울이지 마라. 모든 것을 직접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효과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활용하라. 

지금부터 당신은 스트레스와 새로운 관계를 만들기 위해 최적의 방법들을 사용해보라.

아무리 힘들어도 스트레스는 당신과 평생 이어질 수밖에 없는 숙명의 관계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는 공통적인 생물학적 특징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유전적 속성과 자기만의 경험 덕분에 각자 다른 방식으로 스트레스에 반응한다.

 동물 실험을 통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스트레스 상태의 어미에게서 태어난 새끼는 뇌에 영구적인 기능 손상이 일어나 스트레스에 더 취약한 상태였다. 

이것은 인간도 예외가 아니다. 부모의 행동이 자녀의 스트레스 민감도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일과 가정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부모는 그 피로감을 자신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전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보다 행동을 배우며,

신경가소성의 영향으로 발육기 중 습득한 내용은 평생 그대로 저장된다.

 

매튜 존스톤 지음 ●

예술가, 작가 및 사진작가. 광고업계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다가, 이후 광고계에서 얻은 메시지를 간결하게 전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러스트에 기반한 심리서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우울증 경험을 담은 《굿바이 블랙독》을 비롯하여 《회복탄력성에 관한 작은 책》 등 주로 정신 건강, 명상, 회복탄력성, 스트레스, 웰빙 등의 주제를 다뤄왔다. 정신 건강과 이미지의 힘에 대하여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기조연설을 했으며, <2018 Australian Mental Health Awards>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마이클 플레이어 지음 ●

심리학자.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 등에 중점을 둔 여러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스트레스, 인간관계를 비롯한 삶의 문제를 상담하는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첨부파일 : 202123/1623031081_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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