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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마감] 어둠속에서 헤엄치기2021-06-14 10:48:13

“문학 지평을 바꿀 LGBTQ 작품”
굿리즈(goodreads.com) 평점 4.23/5.0
〈가디언The Guardian〉 선정 ‘올해의 책’
 

 

나는 갈망한다.

자유를,

그리고 . . .

너를.

“우리가 읽은 것 중에 가장 놀라운 동시대의 퀴어 소설.”

_Attitude

“찬란하다… 《아름다움의 선》을 쓴

앨런 홀링허스트의 숙련도에 버금가는 불멸의 산문.”

_Publisher’s Weekly

* 응모기간 :6/16~6/23

* 당첨발표 : 6/24

* 서평 작성 기한 : 도서 수령 후 2주

* 인원 : 10명

* 응모방법 :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평단 필수 미션※

1. 교보북살롱>커뮤니티>북적북적놀이터 글쓰기>서평 게시

2. 개인 SNS 업로드 필수태그(#책제목 #교보북살롱)

3. 평소 이용하는 온라인서점 1곳 이상에 별점 및 후기 업로드 후 카페 게시글 댓글에 링크 작성

 

도서소개

 

 

 

우리가 읽은 것 중에 가장 놀라운 동시대의 퀴어 소설.”(Attitude)로서, 퀴어 문학의 계보를 이을 주요 데뷔작"

980년대, 사회주의 체제하의 폴란드를 배경으로 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떠올리게 한다.

청년 루드비크는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마치고 농촌활동에 참가했다가 눈을 뗄 수 없는 청년 야누시를 만난다.

그리고 누군가를 갈망해본 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그 익숙한 감정에 휩싸인다.

우연히 강가에서 만나 친해진 루드비크와 야누시는, 농촌활동이 끝나고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꽉 막힌 사회와 그들을 옭아맨 굴레에서 벗어나 몇 주 동안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한껏 자유와 여유를 즐긴 두 사람이

돌아온 바르샤바는 떠나기 전과 같았다. 루드비크와 야누시는 억압 속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마음을 눈치챈다.

루드비크는 박사과정 진학이 좌절될 위기에 놓이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한다.

반면 야누시는 다른 이가 내민 손을 잡는데…

지은이 소개

토마시 예드로프스키 Tomasz Jedrowski

폴란드계 부모님 아래 독일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폴란드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 거주한 경험 덕분에 다섯 개 언어에 능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파리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폴란드의 바르샤바와 영국을 오가다가 지금은 프랑스에 살고 있다.

영어로 쓴 《어둠 속에서 헤엄치기》는 그의 첫 장편소설이다.

 

첨부파일 : 202124/1623741617_0.png

이벤트 당첨자
  • 김선화
  • 반가운이
  • 책읽자
  • 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