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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 마감] 10년 젊어지는 1분 뇌활동2021-07-01 12:12:20

  10년 젊어지는 1분 뇌활동

 -뇌기능의 노화를 막고 건강한 삶을 가져다주는 젊은 뇌 만들기

 

 

  '아, 그 사람 이름이 뭐였지?’

'내가 뭘 하려고 했더라.’

  그렇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자! 뇌가 10년 젊어진다!

40대부터 시작되는 뇌기능 노화와 치매를 막자!

 

 

 

* 응모기간 :7/1~7/8

* 당첨발표 :7/9

* 서평 작성 기한 : 도서 수령 후 2주

* 인원 : 10명

* 응모방법 :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평단 필수 미션※

1. 교보북살롱>커뮤니티>북적북적놀이터 글쓰기>서평 게시

2. 개인 SNS 업로드 필수태그(#책제목 #교보북살롱)

3. 평소 이용하는 온라인서점 1곳 이상에 별점 및 후기 업로드 후 카페 게시글 댓글에 링크 작성

 

도서소개

 

 

중요한 것은 ‘일상을 보내는 방법’을 아는 것, 그리고 ‘기억하는 힘’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① 일상생활을 되돌아보고, ② 뇌의 노화를 막아주는 식사를 하고, ③ 뇌를 단련시키는 운동을 하는 등 뇌를 젊게 만드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뇌가 젊어지는 노력을 매일의 습관으로 만들어 오랫동안 지속하면 뇌가 10살은 젊어질 것이고, 지금처럼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일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 p7 '들어가는 글 중에서

 

눈으로 읽으면서 시각 부분을 사용하고, 읽으면서 이해하는 것으로 뇌의 전두엽을 활용하며, 소리 내어 읽는 동안 소리를 내는 부분을 작동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청각 부분까지 쓰게 된다면, 한 번에 뇌의 4부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사조가 되는 셈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더, 글을 일어서서 읽으면 다리도 사용하기 때문에 전신을 자극할 수도 있다.

  - p56 제2장. 생활습관을 통한 ‘1분 뇌활동’ 중에서                                                    

 

만약 새로운 취미나 도전이 작심삼일로 끝난다고 해도 괜찮다. 3일간 계속했기 때문이다. 나중에 다시 하고 싶어질 때 다시 도전하면 된다. 키워드는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도전해봤지만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는 일도 있을 것이다. 신경 쓰지 말고 다음 도전을 찾아보자. 적어도 도전했던 사실은 남는다. ‘대화의 화제’로 삼을 수 있을 정도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하자.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을 점점 늘려가면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다. 그렇게 인생을 즐기고 행복감 있는 매일을 보내면 뇌에도 힘이 생기고 더욱 활성화된다.

- p104 '제2장. 생활습관을 통한 ‘1분 뇌활동’ 중에서

 

최근 ‘씹는 동작’이 인지기능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분명하게 밝혀졌다. 카나가와 치과대학에서 이루어진 연구에는 ‘씹는 행동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활성화시킨다’고 보고되어 있다. 고령자 기억 테스트에서 껌을 씹었을 때와 씹지 않았을 때를 비교하면 껌을 2분간 씹은 경우에 정확도가 크게 올랐다고 한다. 이것은 치아 뿌리에 있는 ‘치근막’이라고 하는 조직이 자극되고, 이 자극이 뇌에 전달되어 활성화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 p130 '제3장. 식사를 통한 ‘1분 뇌활동’ 중에서

 

이처럼 일상생활의 일부를 바꿀 때는 가급적 변화를 적게 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뇌인데 의지로 조절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많은 실험 보고로부터 이끌어낸 결론이다. 변화는 뇌가 깨닫지 못할 정도로 작게, 아기가 걷는 한 걸음 정도의 폭으로 ‘베이비 스텝’이 이상적이다. 작은 변화가 쌓이면 건강에 큰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

- p138 '제3장. 식사를 통한 ‘1분 뇌활동’ 중에서

 

고령이 되면 식욕이 떨어져서 점점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게 된다. 이러면 걱정되는 점은 오히려 영양 부족이다. 식사량이 적어지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떨어진 식욕에서 ‘포만감의 70%’만 먹게 되면 체력까지 떨어져 버릴 위험성이 있다. 활동량도 떨어져서 다리와 허리가 약해지게 된다. 다리와 허리는 건강의 기본이다. 다리와 허리가 약해지면 뇌의 노화도 빨라진다. 식사량 조절과 유산소운동으로 비만 방지에 힘쓰는 것은 70대까지만이다.

- p162 '제3장. 식사를 통한 ‘1분 뇌활동’ 중에서

 

 

인터벌 트레이닝은 뇌활동에 ‘재미’를 주는 효과가 있는데, 그것을 1분 만에 할 수 있도록 활용한 것이 바로 ‘계단 오르내리기’다. 인터벌 트레이닝의 건강 효과에 주목한 것은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의 연구 그룹이다. 이들의 연구에 따르면, 직장과 자택의 계단을 1분간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고정자전거 등을 사용한 본격적인 운동과 같은 건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는 1분간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루 3회, 한 주에 3일씩 6주간 계속하여 얻어낸 결과이다.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단 1분이라면 한 번 해보자’는 마음이 생길지 모르겠다.

- p193 ''제4장. 운동을 통한 ‘1분 뇌활동’ 중에서

 

지은이 – 시라사와 다쿠지 (白澤卓二)

도쿄 오차노미즈 건강장수클리닉 원장이자 의학박사이며 시라사와 노화예방의학연구소 소장이다. 지바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도 노인종합연구소, 준텐도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전문 분야인 수명제어유전학, 알츠하이머병과 관련하여 TV나 미디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 <100세까지 암과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 <기름혁명> 등이 있다.

 

 

 

 

 

첨부파일 : 202126/1625109140_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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