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자신이 속해있는 집단에서 나이가많다, 똑똑하다.라는 단순한 이유로 그 집단의 우두머리(보스)가 되어서 가 되어서 권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보스의 자질보단 리더의 자질이 상당히 중요해져가고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현대 사회에 걸맞는 리더는 과연 무슨 모습일까에 대해서 ,앤서니 찬의 경험담을 토대로 보여주고, 컨설팅을 해주고있습니다. 제 얘기를 곁들여서 하자면 , 동아리에서의 회장 , 직장내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았는데, 그걸 어떻게 팀원들과 이끌어 갈까.. 에대한 고민을 전엔 상당히 많이했습니다. 나의 의견에 동의를 할지? 우리 집단이 가는길이 맞는길인지에 대한 설명?을 못했었는데, 이 책에선 그 얘기에 대해 자세히, 친절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리더란 특별한 능력이 있는게 아닌 충분히 후천적인 학습을 통해서도 그 자질을 가질 수 있다는걸 책에선 얘기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

앤서니 찬 / 흐름출판